양평 더스타휴CC로 라운딩을 다녀왔던 날을 다시 정리해봤어요. 골프장은 코스만 보는 것 같아도 실제로는 주차부터 클럽하우스, 식사, 이동 동선까지 하루 전체 경험이 다 기억에 남더라고요. 이 글은 당시 제가 직접 다녀온 기준으로 장점과 아쉬웠던 점을 같이 남긴 후기입니다.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신경 쓰였던 건 주차
전체적으로 깔끔할 거라고 기대하고 갔는데 이날은 주차 때문에 시작부터 조금 당황했어요. 지하 2층까지 내려갔는데도 빈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았고, 결국 벽 쪽에 최대한 붙여 세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갔던 당시에는 발렛 서비스도 따로 이용하지 못했어요.
클럽하우스에서는 오므라이스로 한 끼
주차 때문에 한바탕 신경을 쓰고 올라오니 배가 고파서 클럽하우스에서 오므라이스를 주문했어요. 골프장에서는 티오프 시간 때문에 식사를 대충 넘기는 날도 많은데, 이날은 반찬까지 깔끔하게 먹고 라운딩 준비를 했습니다.
결국 라운딩은 당일 컨디션이 중요하더라고요
같은 골프장도 계절, 잔디 상태, 날씨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잖아요. 이날은 양평까지 나간 김에 라운딩 자체는 즐겁게 하고 왔고, 제 기억에는 코스보다 주차와 클럽하우스에서 보낸 시간이 더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방문 기준 이 글은 2022년 방문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현재 그린피, 주차, 발렛, 식음 운영은 달라졌을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카트 앞뒤 선풍기가 반가웠던 날
카트에 가서는 장갑, 볼, 티부터 챙겨 두고 라운드 준비를 했어요.
더스타휴CC 카트에는 앞뒤로 선풍기가 달려 있어서 좋았어요.
이날은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살짝 춥다가도 햇볕이 들면 금세 더워졌거든요.
참 희한한 날씨였는데, 더울 때 선풍기를 틀면 아주 시원했어요.
6월부터는 한낮 라운드가 꽤 더워서 작은 선풍기도 생각보다 반가워요.


화장실 가는 길에 만난 더스타휴CC 休 갤러리
화장실 가는 길목에 웬 전시장이 있었어요.
休 GALLERY라는 이름이 붙은 작은 공간인데, 안에 들어가 보니 그림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골프장에 진심인 것 같았어요.
홀마다 잔디도 정말 좋은데 이런 볼거리까지 챙겨 두다니요.
이래서 회원제 골프장만 다니고 싶다니깐요.
라운드 중간에 잠깐 들러서 쉬어 가기 좋은 곳이에요.




더스타휴CC 그늘집 메뉴, 군만두와 막걸리
전반 라운딩이 끝나고 그늘집에 들렀어요.
배는 안 고픈데 시원한 막걸리는 마시고 싶어서 만두를 주문했어요.
노릇하게 구운 군만두가 접시에 동그랗게 나와서 막걸리 안주로 딱이었어요.
그늘집에서 가볍게 먹고 후반으로 나가기 좋은 메뉴예요.
다만 라운드 중 음주는 컨디션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더스타휴CC 페어웨이의 AI 잔디 깎는 로봇
라운드하다 보니 페어웨이에서 AI 로봇이 사람 없이 잔디를 깎고 있었어요.
홀마다 1대씩 AI가 알아서 돌아다니더라고요.
이제 골프장들 AI 로봇으로 바뀔 듯해요.





추가 사진













영상으로 보기
같이 보면 좋은 골프 글
이천 실크밸리CC 라운딩 후기
발리 뉴꾸따CC 골프여행 후기
관련 링크
네이버 블로그 원문
양평 더스타휴CC 원문 글 보기
영상으로 보기
세라윤 네이버 클립 보기
관련 키워드 #더스타휴CC #양평골프장 #골프라운딩 #골프장후기 #양평골프


답글 남기기